본문 바로가기
엔터(JYP, YG엔터, 에스엠)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정규 2집 NOEASY 초동

by 워렌넝구 2021. 8. 26.

이번 스트레이키즈(SKZ)의 컴백은 JYP 투자자분들께는 초유의 관심사였습니다

모두가 이미 알듯이 스키즈의 컴백 기록은 기대를 넘어서는 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컴백 1주일 전 83만장의 선주문이 나오더니, 하루 전에는 일주일만에 무려 선주문 93만장을 발표하였죠

기존 컴백 당시 비율을 보면 아마 초동은 6~70만장 사이가 될 것인데요

Stray kids의 NOEASY 초동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신메뉴(Go生) Back Door (In生) NOEASY
1일차 52,3xx 121,0xx 355,9xx
2일차 25,9xx 54,3xx 120,4xx
3일차 10,0xx 23,1xx 39,6xx
4일차 4,2xx 8,1xx 96,9xx
5일차 2,5xx 14,6xx 10,4xx 
6일차 12,8xx 3,3xx 10,6xx 
7일차 19,8xx 8,5xx  
합계 127,9xx 233,3xx 634,0xx

 

1일차에 본인들 초동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무려 35만장을 넘게 기록하였습니다 ㅎㅎ

2일차도 12만장을 넘게 판매를 하였네요

3일차는 3.9만장을 넘게 팔며 초동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습니다

선주문 93만장이 발표되어서 대략적인 초동은 알지만 그래도 지켜봐야겠지요 ㅎㅎ

이제 관심사는 스키즈의 총판이 언제 100만장을 돌파하느냐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9월에는 돌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늦어져도 10월이겠죠.

이번 앨범이 정규 2집이기에 스트레이키즈는 돌판 법칙대로라면 빠르면 9월말, 늦으면 10월 말에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정규 1집 이후 3달만에 컴백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좀 더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JYP 주가는 스키즈가 JYP의 화룡정점이 되면서 어려운 장에서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실적발표로 충격을 받았던 이미 다 회복을 하였죠

장기투자자이지만 저에게는 행복한 단타기회였네요. 투자자라면 단순히 수치가 아니라 실적의 내용을 살펴볼 줄 알아야 합니다.

실적발표에서 매출 이연부분과 일회성 비용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해줬는데 이걸 어닝쇼클 받아들이며 물량을 던지면 웃음밖에 안나오죠 ㅎㅎㅎ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난 것도 20년 4분기 매출이연때문이죠)

벌써부터 JYP 리포트에서는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야할 것이 ITZY(있지)의 앨범이 9월 말에 나오기에 어느 정도 이연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스키즈의 앨범매출 중에서 일부 생길수도 있고요

물론 이를 고려해도 3분기 실적은 상당히 좋을 것이 틀림없긴 하죠

하이브가 시총 10조입니다. 엔터업계 대장주임니까 PER 프리미엄은 인정해야겠죠

하이브 영업이익 대략 2천억 예상, JYP 영업이익 대략 550억 예상입니다

(전 JYP 올해 영업이익 600억 이상도 아직 가능하다 봅니다)

JYP 시총 약 1.6조입니다. 확실한 2등도 아님을 고려해도 2.5조까진 충분히 업사이드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내년에 신인 걸그룹, 일본 보이그룹, 라우드(Loud) 보이그룹 대비하면 3년 이내 영업이익 천억 넘을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지 않나요?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성장주이면서, 아이돌판은 대형 4사가 꽉 잡고 있는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이란 생각도 드는데 말이죠

거기에 매출이 늘어도 비용증가는 그에 비해 훨씬 적어서 레버리지 효과까지 끝내주고요

코스닥 상위 20개 업체 중에서 JYP보다 실적이 잘 나오고, 성장성이 확실하며, 재무가 탄탄한 곳이 몇 군데나 될까요??

비싸다고 하기 전에 정말 비싼지를 고민해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