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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펙플러스5

사우디 자발적 감산 9월까지 연장, 러시아도 연장 사우디는 하루 100만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해당 감산을 추가 연장할수도 있고 감산량도 확대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러시아도 자발적 감산을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연장하였죠 오펙플러스의 두 수장들은 유가가 본인들이 원하는 수준에 올때까지 이 같은 행위를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 9월에도 유지 이승민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감산량을 내달에도 유지하기로 했다고 국영 SPA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너지부 소식통은 지난 7월 시작한 하루 100만 배럴(bpd)의 자발적 감산이 n.news.naver.com 2023. 8. 5.
OPEC 1월 월간보고서가 말해주는 원유 수요와 공급 오늘은 오펙(OPEC) 월간보고서에 예측한 올해 수요와 공급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는 2022년 석유 수요 OPEC는 월간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량을 하루 1억 70만배럴로 예상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수요량보다 4.3%(하루 415만 배럴) 증가한 양입니다. 세계 각국의 경제가 이미 지난해부터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부터 회복을 하고 있고 올해도 그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죠 OPEC "원유 수요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생산은 목표치 못미쳐 | 연합뉴스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www.yna.co.kr 생산능력 확대에 차질을 겪고있는.. 2022. 2. 12.
다가오는 유가 100불 시대와 인플레이션 걱정하던 유가 상승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미국계좌의 50% 이상 비중이 업스트림 오일주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걔 중 종합석유회사인 OXY-SU-CVE도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유가 상승을 걱정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최대 적은 근원적인 물가상승을 이끌어내는 에너지비용의 상승입니다 유가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생산활동이 부진하게 되고 이는 수요를 억누르기에 오일기업들에겐 오히려 실적을 낮출 수 있는 것이죠 아래 기사에서는 오펙플러스가 증산을 유지했음에도 국제유가가 상승해서 예상 밖이라는 뉘앙스인데 오펙플러스가 증산규모를 더욱 증가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오펙플러스가 증산규모를 더 .. 2022. 2. 5.
오펙+(OPEC+) 드디어 증산 합의완료 지리한 협의가 이어가던 중 드디어 오펙플러스가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합의안과 큰 차이도 없습니다 우선 8월부터 12월까지 40만 배럴씩 증산하여 총 200만 배럴 증산하겠단 기존안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산을 내년 4월에서 12월로 연장한다는 기존안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UAE가 반대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본인들의 생산량 할당량(베이스라인)을 조정해달란 것이였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내년 5월부터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걸 얻어내려고 UAE가 합의안에 깽판을 놓은 것일까요? ㅎㅎㅎ 아니면 진즉에 선물쪽에서 장난을 쳐놓고 쇼를 한 것일까요? 사우디-UAE 갈등으로 진통 겪던 ‘오펙+’, 석유 증산 합의 8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하루 40만 배럴 규모씩UAE 등의 생산 할당량도 내년부터 확대 합..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