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서 미국의 원유 리그 카운트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글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래 뉴스도 이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시추 비용이 상승하자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죠
특히 소형 업스트림 업체에게 어려움이 되어 대형 기업들의 M&A 타겟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23년 생산량 확대를 위한 케펙스 투자보다 M&A를 통한 생산량 확대가 주를 이루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시추비용은 22년 크게 올랐고 23년 그에 비해서는 덜 올랐으나 유가가 하락하면서 기업들이 투자할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업스트림 업체들의 BEP가 대략 60불 초반, 높은 경우 60불 중후반도 있기에 유가가 유의미한 상승을 하지 않는다면 현 상황이 바뀌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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