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2023년은 한국 및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이 미국, 유럽의 선진국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흥국>>미국>>유럽 순으로)
작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이런 모습을 보이다가 1월 11일 코스피 고점 이후 오히려 더 부진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단기간에 타 증시 대비 강하게 상승하였기에 잠깐의 조정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기사는 최근 글로벌 증시의 머니무브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시면 신흥국으로 자금이동이 올해 처음 나타났다고 하죠
1월 11일 이후 선진국 증시대비 신흥국 증시가 약세였던 이유가 설명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대략 10일동안 20억 달러가 순유입되었다고 하네요
'iShares MSCI 신흥국' ETF는 중국 39%, 대만 11.8%, 한국 11.4%의 비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ETF로 자금이 몰릴 경우 신흥국 증시가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것이죠
물론 겨우 10일간의 추세이기에 향후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개별국가로 봐도 한국과 대만 증시는 4월 들어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고 하네요
두 국가의 공통점을 잘 아시죠? 최근 쇼티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반도체 업종의 최강국입니다.
최근 코로나 4차 유행이 걱정될 정도로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백신이 있는 상황에서 작년처럼 경제를 뒤흔들 위기는 오기 쉽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가 경기회복을 위해 돈을 쏟고 있는 상황에서 중간재와 원자재를 수출하는 신흥국 증시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란 것은 어찌보면 정해진 답이란 생각도 들고요
물론 틀릴수도 있기에 여러분의 투자은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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